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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015

[미국-LA]소매업 변절자들의 식품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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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 변절자 : Wal-Mart 및 Target의 식품 광란>

 

기존의 식료품점은 긴장해야 한다.

 

Urban Land Institute의 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의 63%가 보존가능(non-perishable)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Wal-Mart, Target, Kmart, Meijer 및 다른 할인매장의 식품섹션을 찾는다고 밝혔다. 49%는 이런 할인매장에서 신선 식료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면적적으로 가장 큰 Wal-Mart와 Target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들 및 시장에 맞게 식품 섹션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 Wal-Mart의 임원진 변화

식료품 섹션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으로 인해 힘겨웠다. 지난 10월 월마트는 슈퍼마켓 체인점들과의 경쟁을 위해 신선 식료품에 더욱 치중을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 월마트는 새로운 임원진을 맞이하면서 품질을 부각시키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Target의 점검

타겟은 식품섹션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타겟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타겟 소비자들이 더 많은 종류의 식품을 원하고 더 나은 쇼핑경험을 위해 내년에는 식품 섹션을 더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 관련한 식품들 및 차별화된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있어 여러 방도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타겟에게 식품섹션이 주요 판매섹션은 아니지만 중요한 비즈니스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

 

그와 반대로 월마트는 식품을 더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월마트에게 식품섹션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으는 아주 중요한 섹션이 되었다.

 

* 전체적 시장

더 많은 업체들이 글루텐프리, 신선 등 더 건강한 옵션으로 여겨지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고 바뀌고 있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식료품점들이 이런 변화를 따라 자본화하는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건강하지 않은 식품들, 예를 들어 설탕함유가 높은 식품을 구매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만일 전문가가 코카콜라를 스낵으로 추천한다면, 소비자들은 아마 혈안이 되어 콜라나 탄산음료를 구매할 것이다.

 

앞으로 몇 년동안 소매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빠르게 알아내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다.

 

출처: Food Dive. 3.16.2015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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