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02-14 출처 : 중국식품보

- 최근 호북성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 질검총국의 요구에 따라 2월1일부터 <유제품수출입검험검역감독관리방법>조정안을 실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신규에 주로 두 가지 조정사항이 있는데 하나는 검험심사범위의 확대이고 다른 한 가지는 기업에서 최초로 수입하는 유제품이 아닌 경우 제출해야할 검사보고 항목에 대한 조정이다.

- 검험심사범위 확대에는 파스테르 공법으로 생산한 조제유제품도 검역심사수속을 받아야 해관신고가 가능하다고 규정하였고 이미 수입한 기록이 있는 유제품도 반드시 수입유제품 중금속검사를 받아 합격되어야만 수입이 가능하다. 2014년 호북성 연간 유제품 수입액은 1,279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증가하였다. 이번 검사기준의 실시는 수입유제품의 품질보장 및 감독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