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조회891미국 소비자의 다음 세대는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기술에 능숙하며 능동적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Technomic의 특별주제연구인 “Z세대: 다음 세대의 행동을 분석하다” 에 따르면, 그들이 안목있는 소비자이며 비교적 단순하지만 그들이 선호하는 향에 따라 움직이며, 이제야 그들의 세련됨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Z세대: 1995-2005년 태생)
그들이 성숙해질수록 그들은 그들의 동료, 디지털 매체, 전통적인 미디어에 영향을 받는다.
“Z세대는 거의 태어날 때부터 매일 디지털과 여러 가지 채널에 영향을 받는 첫 번째 세대이다.” 라고 Technomic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그는 “나이가 많은 Z세대의 영향 범위가 넓어질수록, 그들은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기보다 더 넓은 범위의 정보를 찾는다.
식사와 음식에 대한 선택은 복합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고 믿을만한 출처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Z세대: 다음 세대의 행동을 분석하다”에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변덕스러운 Eaters: Z세대는 거의 모든 낮 일과에서 식사를 넘겨버리는 편이다.
그들이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활동을 하며 스낵을 섭취하는 등의 성향을 볼 때, 현재의 스낵류에는 큰 관심이 없어 보이며 음식 서비스에 대한 기회를 보여준다.
Born Foodies: 다른 그 어떤 세대보다도 Z세대는 전 세계 수많은 음식의 영향을 받고, 건강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을 가지고 있다.
맛이 좋고, 질이 좋으며 중독적인 음식이 Z세대의 음식점 취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빠르고 사교적: Z세대 소비자들은 속도와 음식서비스의 디지털 참여를 가치 있게 여기며, 또한 사교적인 식사 장소와 그들이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를 찾는다.
적절한 나이: Z세대가 성숙해지고 금전적인 힘이 생기며, 그들은 그들의 선택을 좀 더 독립적으로 만들려고 한다.
※시사점
Z세대가 다음 새로운 미식가 세대로 떠오르며 눈여겨 보아야할 시사점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음. 그들은 어릴 때부터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고, 또한 전 세계 수많은 음식의 영향에 익숙해져있으며, 건강에 굉장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에 맞는 생산과 제공이 필요함.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또한 미디어에 친숙한 세대이므로, 미디어를 활용한 공략 또한 필수적이며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건강과 맛에 대한 관심과 취향도 다른 세대에 비해 개인의 성향이 확고한 편이므로, 그에 따른 적절한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11.9
http://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news_home/Consumer_Trends/2015/11/Gen_Z_the_next_generation_of_f.aspx?ID={FC837626-9EF0-4E9B-95E6-308B162072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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