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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2017

[미국-뉴욕] 코스트코(Costco), 홀푸드보다 제품가격 평균 58%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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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의 마켓별 가격조사에 따르면, 코스코(Costco)가 홀푸드(Whole Foods)보다 제품가격이 평균 58% 저렴하다고 함. (코스트코, 홀푸드, 월마트 및 타겟을 비교·조사하여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홀푸드, 낮은 곳은 코스트코로 조사됨)  

 

코스트코는 이윤 최소화를 통한 파격적인 할인 제공, 마진이 적은 제품들을 대량 판매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코스트코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격, 선별된 제품구색, 강력한 자체브랜드 제공 및 보물찾기와 같은 환경을 제공하며 식품쇼핑에 있어 논쟁의 여지가 없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좋은 평판을 받고 있음. 

 

 

코스트코의 자체브랜드인 Kirkland Signature 제품들이 품질면에서 그 어떤 다른 경쟁사들의 자체브랜드 제품보다 강력한 제품이라고 평가받고 있음. 코스트코의 연간매출액 1,187억 달러 중 약 4분의 1Kirkland Signature 매출액이면서 수익은 계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고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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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미국내에서도 온라인 쇼핑의 선호로 인하여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온라인 유통업체의 2일 무료배송은 매장 중심의 코스트코 사업의 수익모델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코스트코도 반격을 시도하며 현재 75불 이상 주문하면 2일 무료배송을 시행하는 Costco Grocery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 식료품 당일배송 서비스도 운행시험 중에 있음  

 

 

 

◇ 출처 - Food Dive- 2017. 10. 16

◇ 시사점 

낮은 이익과 대량 판매를 내세우며 소매유통업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코스트코가 아마존 및 월마트에 도전장을 내밀고 회사의 이익을 유지하며 가격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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