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아프리카로
기아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프리카 국가에 구원쌀을 보내기 위해 후쿠이현 JA와카사 소청장년부와 小浜시 국부 초등학교 4년생 40명은 小浜시에서 벼베기를 했다.
동 청장년부 국부지부가 중심이 되어 지역 농가인 우에노씨의 논 14a을 임차해서 농사를 지었다. 임차한 논는 "챌렌지 농원", 쌀은 사랑의 러브 라이스라고 이름지었다.
장화와 목장갑의 모습을 한 어린이들은 자기들이 심은 "코시히카리"가 영근 논에 들어가 익숙치 않은 손으로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벼베기를 했다.
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종합저긴 학습시간을 사용하여 쌀을 보낼 예정지인 마리공화국 식량사정을 학습했다. 벼베기 후에는 대표로 인사를 한 요시무라씨는 "세계에는 먹을게 부족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식사를 하고 싶다고"고 말했다.
수확한 쌀 중 300kg을 도쿄의 민간 구원 살 단체를 통해 11월 중순에 마리 공화국에 보낼 예정이다.
(자료원 :9.30일자 일본농업신문,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