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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2006

미국, 과일과 야채로 만든 ‘미생물 억제 천연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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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로 만든 종잇장처럼 얇은 랩이 음식에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대장균, 살모넬라균 및 기타 식품으로 인한 질병도 예방해 줄 전망이다.


각 장마다 4분의1 서빙의 과일과 야채가 들어있는 밝은 색깔의 필름 같은 이 랩은 사과, 블루베리, 당근, 브라컬리, 토마토 등 맛도 다양하며 이미 이것으로 싼 스시 등 식당 메뉴에도 등장했다.


‘오리가미 푸즈’와 연방 농무부간 연구 및 개발 협조 협약에 따라 농무부 화학자들은 이 랩에 천연 미생물 억제 성분을 첨가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오레가노, 계피, 레몬 글래스에서 짠 기름을 사과로 만든 랩에 첨가할 경우 박테리아의 성장이 억제됐다고 11월29일자 농업 및 식품화학지에 보고돼 있는데 그중 오레가노 오일이 가장 강력해 3분만에 박테리아를 50% 이상 죽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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