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판촉으로 쇼셜미디어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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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로손이 수위 - 닛케BP 조사
닛케이 BP사는 기업이나 브랜드 홍보에 있어서 쇼셜미디어 활용도와 실제 소비행동으로 연결된 성과 비율을 분석한 ‘제2회 쇼셜활용을 통한 매출 순위’를 취합하였다. 미니 블로그 ‘트위터’를 활용한 신상품을 히트시킨 로손이 종합점수로 수위를 차지 하였고, 스타벅스, 유니클로가 뒤를 이었다.
조사는 닛케이 BP사가 발행하는 ‘닛케이 디지털 마켓팅’이 교류사이트(SNS)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국내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2013년 1월 8일 ~ 22일 사이에 실시하여다. 팬 수나 투고 수에 더하여, 2만 9,003인으로부터 얻은 앙케이트 결과를 기본으로 분석하였다.
쇼셜 미디어에서의 활동이 어느 정도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가를 나타내는 ‘소비행동 스코아’와 소비자에의 접촉 비율을 나타내는 ‘리치 스코아’로부터 ‘종합 스코아’를 산출하였다.
로손은 점내 조리품 ‘카라아게군’의 신상품 개발 시에 팬으로부터의 투고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팬과 그 친구들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넓혔다.
한편, 쇼셜미디어에서의 판촉활동이 매출로 연결되는 것이 점차 용이하지 않게 된다는 실태도 알 수 있었다. 쇼셜미디어 상에서 기업 정보를 접촉한 소비자 중 ‘구입?이용한’이라고 답한 소비자의 비율은 이전 조사와 비교하여 4포인트 낮은 12.6%에 그쳤다. 닛케이 BP사는 팬 확대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품구입자의 비율이 낮아졌다고 분석하였다.
<판촉에서의 쇼셜 활용도(종합 순위)>
(스코아 편차치, 괄호 안은 각 스코아 순위)
순위(작년) |
기업?브랜드명 |
종합스코아 |
소비행동스코아 |
리치스코아 |
1(2) |
로손 |
88.4 |
72.1(3) |
99.2(1) |
2(5) |
스타벅스 |
80.6 |
65.0(16) |
94.5(2) |
3(1) |
유니클로 |
76.6 |
67.2(11) |
80.4(8) |
4(3) |
무인양품 |
76.3 |
65.7(14) |
82.5(6) |
5(15) |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
73.5 |
69.1(9) |
69.1(14) |
출저 : 일본경제신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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