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
2004
일본 미츠이물산, 미국에서 본격소주 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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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三井)물산은 을류소주(본격소주)의 대미수출에 착수했다. 큐슈의 소주메이커 6사와 공동 개방한 13개상표의 16종류를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미국을 중심으로 고급일본식당 붐이 일어 실수요자의 요망에 대응하기 위한 소주를 제안하여 2006년까지 2억엔의 매출을 겨냥하고 있다. 동사는 1999년12월부터 『소주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일본국내에서 고구마소주를 판매하기시작했다. 2002년11월에는 27개상표를 투입하고 현재는 45개상표의 47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대미 수출에는 이 중 13개상표 16종류이다. 나무통저장 등 장기저장의 고급품과 미국에는 『보틀킵/bottle keep』의 관습이 없기 때문에 1회에 마실 수 있는 300㎖ 사이즈를 상품화했다.레스토랑과 초밥집 등 업소시장을 개척한다. 동사는 3일 현재시각으로 뉴욕에 있는 고급일본식당과 레스토랑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실시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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