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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06

2006년 신선야채 수입량 100만톤을 밑돌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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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신선야채 수입량 100만톤을 밑돌 것으로 예상


2006년의 신선야채의 수입량이 100만톤을 밑돌 것으로 재무성이 27일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서 확실시되고 있다. 5월에 시행된 새로운 농약잔류기준인 포지티브리스트제도와 가을이후 일본산 야채의 가격저하로 인해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도매회사에서는 [기름값 인상과 엔저, 중국과 한국 등 각국의 호경기로 인해 수입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무역통계에 따르면, 금년 11월까지의 누계는 84만6,000톤을 나타냈다. 가령 12월에 작년과 비슷한 8만8,000톤이 수입된다면 100만톤을 크게 하회하게 된다. 신선야채의 수입은 2004년부터 2년 연속으로 전년을 1할 상회하였고 2005년에는 과거최고의 107만톤을 기록했다. 금년은 포지티브리스트제도가 5월에 시행되어 명령검사의 품목이 증가한데다 가을 이후에 기온이 높아 일본산이 풍작을 나타냈기 때문에 수입이 줄었다. 변화되고 있는 세계정세도 야채수입에 역풍이 되고 있다. 기름값의 인상으로 수입코스트가 증가되고, 또한, 엔은 1달러 110엔 전후대로 전년보다 10엔 정도 상회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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