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의 닭요리 업체,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홍콩 진출(최근이슈)
조회205광저우의 닭 요리업체 "Zhou Taste"가 홍콩시장에 진출했다. 이것은 광저우의 치킨 브랜드로 홍콩에 진출한 첫 번째 사례이다. 광저우시에 가금육 가공 공장을 가지고 있는 지낭 펭 산업회사(Jinang Feng Industrial Co. Ltd)는 약 1,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식품가공공장을 건설했다. 이 회사의 수확-가공-판매까지 이르는 One-stop 현대 비지니스 모델이 홍콩 시장으로 확장될 것이다. 생산과 가공기술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홍콩의 "Zhou taste"의 닭고기 처리과정과 품질은 홍콩의 위생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제조공정에 있어 광저우 시는 적극적으로 식품업체들이 생산, 처리, 검사 등의 주요 측면을 처리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병원체 및 식품건강지표 등의 수출요구사항을 달성하도록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해왔으며 이러한 광저우 시의 노력은 이번 “Zhou Taste”의 홍콩 진출로 결실을 맺었다.
■ 광저우
- 광주는 중화인민공화국 남부 광둥 성의 성도이자, 화남 전체의 행정 중심지이다. 부성급시로서 성에 준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면적은 7,434㎢이고, 인구는 약 713만 명이다.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 제3의 대도시이다.
# 이슈 대응방안
광저우의 치킨 체인점이 홍콩에 최초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진출에는 광저우 국의 적극적인 지원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으며 이에 따라 홍콩 내 치킨 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식품가공업계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홍콩의 식품기준에 부합하면서 고품질의 상품으로 현지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qn.com.cn/news/zggmsb/diqi/953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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