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4일 기준, 러시아 전체 곡물재배 면적 중 38백만 헥타르(전체의 84.3%), 80.2백만 톤의 곡물을 탈곡하였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7.6백만 톤 증가한 수치이다.

러시아 중부지방에서는 6.1백만 헥타르(전체 경작계획의 88%), 지난해보다 1.8백만톤 증가한 14.8백만 톤,

남부지방에서는 7.8백만 헥타르(77%), 22.6백만 톤,

볼가지역에는 12.3백만 헥타르(90%), 지난해보다 1.6백만 톤 증가한 23.1백만 톤,

시베리아지역에는 8.2백만 헥타르(82%), 지난해보다 4.6백만 톤 증가한 13.7백만 톤,

우랄지역에는 3백만 헥타르(85.5%), 지난해보다 800천톤 증가한 4.9백만 톤,

극동지역에는 336천 헥타르(86%), 573천톤,

북서지역에는 223천 헥타르(79%), 507천 톤의

곡물을 탈곡하였다.

러시아 중부, 남부, 볼가지역은 곡물 중 옥수수의 주요 생산지이며, 옥수수는 러시아 전체 552천 헥타르(전체 경작계획의 34%), 전년도 보다 1.3백만 톤 증가한 1.8백만 톤을 탈곡하였다.

사탕무 수확이 계속되고 있으며 러시아 전체 306.5천 헥타르(29%), 전년도 보다 1.6백만 톤 감소한 8.1백만 톤을 수확하였다.

해바라기는 약 1.2백만 헥타르(22%)에서 수확이 이루어졌으며, 1.7백만 톤의 씨를 탈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