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곡물가격 폭등 여파(간사이 식품？소매업계)

 - 가격전가 고뇌 : 내용량 감소로 실질 가격 인상, 대부분은 가격 유지

 - 엔저 여파도 가중 - 가격인상 요인

 대두 등 곡물가격 폭등으로 일본 간사이지역 식품？소매업계 파급이 커지고 있다. 원료 코스트를 흡수하기 위해, 제품 용량을 적게 하거나 가격을 인하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일부 나오기 시작하였다. 단, 경합 상대에게 고객을 빼앗기는 것을 염려하여 가격전가를 유보하는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 엔저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어, 가격 교섭력이 약한 중소기업에는 타격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