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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2006

LA, '몸 가벼워지는 17차' 웰빙음료로 큰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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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히트를 친 남양유업의 건강음료 '몸이 가벼워지는 17차'가 미주에서도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2005년 3월에 한국에서 출시된 17차는 2006년 6월에 미주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


17차의 미주 배급업체인 캘트라에 따르면 지난 6월 미주지역 출시 이후 17차의 판매량이 월 평균 약 20만병으로 현재 100만병 판매를 넘어섰다. 캘트라의 박기홍 사장은 "17차는 올해에 대표적인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며 "한국에서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반면 미주지역에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17차는 지난달 한국에서 출시 17개월만에 판매량 2억병을 넘어서며 한국의 대표적인 웰빙 음료로 떠올랐다.


17차는 녹차 산수유 메밀 현미 옥수수 둥굴레 결명자 구긱자 율무 홍화씨 귤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치커리 뽕잎 대맥 등 몸에 좋은 17가지 차가 모두 한병에 들어있으며 제로 칼로리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한국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남양유업의 17차는 타운내 대형 한인 마켓에서 340ml 1.49달러 500ml 1.99달러 1.5l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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