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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할랄식품 기준 강화를 위한 움직임(최근이슈)

조회441

태국 경제 집단들은 태국정부가 무슬림국가들로부터 승인을 얻어서 할랄식품 기준을 강화하는 데 더 몰두하기를 원한다.

 

국가경제사회발전위원회(the 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Board) 부위원장 Ladawan Kumpa는 태국 정부는 할랄 요구사항을 강화함으로서 할랄식품 생산업체들을 지원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실험비용이 상당히 비싸지만 우리는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할랄식품 수입업자들이 특정라벨 없이는 아무것도 수입할 수 없기 때문이죠.”라고 Ladawan은 전했다.

 

또한 할랄식품업체 지원전략은 정부 개발의제의 일부분 중 하나이다. 태국 정부는 이 전략을 통해 태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태국에서 할랄식품을 검사할 수 있는 실험소는 하나밖에 없으며 말레이시아에는 2개가 있다.

 

"할랄식품업체는 증명서를 얻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때때로 이러한 시스템은 그들의 비지니스 기회를 잃게 만듭니다."라고 Ladawan이 밝혔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할랄식품 시장규모는 1조 1,000만 달러에 이르며 이슬람교도는 세계인구의 28%에 다다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에서 할랄식품의 기준을 높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태국으로의 할랄식품의 수입 및 수출이 보다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의 종교는 불교가 90%를 차지하고 있고 6%만이 이슬람교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할랄식품마크가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 이외에도 소비자들에게 건강이나 위생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리 수출업체들은 인증에 도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Bangkok Post 2014.12.18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news/450517/think-tank-urges-beefed-up-halal-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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