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날개 끊는 법 : 날개를 끊어주면 평균 무게가 5~8% 증가하고 산란량이 8~20% 증가한다.

  3. 토료법(土料法) : 산란닭의 일일사료 속에 3~5% 벤토나이트(bentonite)를 첨가하면 채식량과 산란량이 증가한다. 육계의 일일사료 속에 3%의 벤토나이트를 첨가하면 체중 증가율이 20% 향상된다.

  4. 비타민C 첨가법 : 연구에 의하면 약 1㎥의 사료 속에 비타민C 50g을 첨가하면 어미닭의 산란율이 11.7% 향상되었고 사료소모가 적어졌다.

  5. 냉음법(冷飮法) : 무더운 계절에 산란닭에게 찬물을 마시게 하면 식욕을 자극하여 채식이 증가하고 산란율이 12% 정도 향상된다.

  6. 채색법(彩色法) : 어미닭의 모이통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채색을 칠하면 닭의 식욕이 크게 증대되어 산란율이 10% 이상 향상된다.

  7. 깃털가루 첨가법 : 사료 속에 35%의 깃털가루를 첨가하면 닭의 비계 없는 살코기가 증가하고 비육의 지방이 감소하며 산란량이 200% 정도 향상될 수 있다.

  8. 명암법 : 어미닭에 2시간 빛을 비춘 다음에 컴컴한 방에 6시간 가두어 놓으면 어미닭이 큰 달걀을 많이 낳을 수 있다.

  9. 폐지(廢紙) 먹이는 법 : 버리는 책과 오래된 신문을 잘게 썰어 손으로 주물러 작은 알을 만들고 닭 모이 속에 버무려 닭에게 먹이면 1개월 후에 닭의 산란율이 30% 향상된다.

  10. 붉은 고춧가루 먹이는 법 : 닭 사료 속에 1%의 붉은 고춧가루를 첨가하고 아울러 약간의 식물유를 첨가하여 닭에게 먹이면 산란율이 8% 향상된다.

  11. 음악 들려주는 법 : 외국 연구자의 의하면 기타 조건이 바뀌지 않는 상황아래 닭장 내에 끊임없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3개월 후에 달걀이 커지고 산란율 역시 10% 정도 상승하였다한다.

  12. 종신면역법 : 달걀 부화가 18일째 되었을 때 달걀껍질을 약간 식초산으로 연화시켜 주사기로 백신을 태아 속에 주입시킨다. 이렇게 부화한 병아리는 기본적으로 종신면역이 된다.

  13. 방향법(芳香法) : 어미닭의 산란기의 사료 속에 고르게 10% 정도의 파 ․ 마늘 ․ 생강 ․ 부추 ․ 샐러리 등 방향식물사료를 첨가하면 닭의 산란율이 10% 향상된다.

  14. 유채씨깻묵 먹이는 법 : 닭 사료 속에 독을 제거한 7%의 유채씨깻묵을 첨가하여 먹이면 산란율이 10~15% 향상된다.  

자료: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