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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01

알콜 저도 소주 미주시장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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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주류업체들이 알콜 함유량을 줄인 저도주 소주를 본격 수출, 한인타운을 위시로 미주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1999년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비어&와인 라이선스'로 소주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실시한 이후 타운내 요식업소는 물론 주류사회 업계에서도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한국산 소주는 제조업체별로 알콜 함유량을 줄인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음주문화마저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흔히 24~25도의 알콜 도수를 사반세기 이상 유지해온 소주는 지난해 일부 업체들이 알콜 도수를 1도이상 낮춘 저도주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왔는데 최근에는 각 업체별로 22도까지 알콜 도수를 낮춘 저도주를 생산하면서 LA시장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한국산 소주의 매출은 1999년 관련법 개정 후 40%이상 급성장했으며, 각 업체들은 타민족 시장 진출도 적극 계획하고 있어 남가주를 중심으로 한이 분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자료 : LA 한미식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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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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