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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3

충북 농식품,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큰 성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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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충북지사는 충북도와 연계해 지난 11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농식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상담 154건에 상담액 4277만 달러, 수출 계약 238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과실류, 인삼류, 한과류, 막걸리 등을 수출하는 도내 13개 업체의 44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담회는 전문통역원과 함께 사전에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 업체별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상담회 시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차별화된 ‘한국의 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옹원의 떡볶이, 전류 등 즉석냉동식품은 싱가포르에서 90여 개의 미니마트 운영권자와 판매약정을 체결하였으며, 

웰바이오텍의 콜라겐음료는 인도네시아 TV 홈쇼핑 판매약정으로 도내 농식품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조은술세종의 알밤막걸리는 지난해 싱가포르 시장개척단 파견 후 싱가포르 현지 시장에 진출하여 ISETAN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일본대형유통업체와 알밤막걸리 수출계약으로 일본시장도 진출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농식품의 90% 이상을 수입하는 자유무역 국가로, 인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물론 
유럽지역까지 중계무역이 발달한 수출 전진기지이며, 
유사한 식문화, 한류열풍 등 수출기회요인이 많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5천만 명의 동남아 최대시장으로 인구의 약 10%인 고소득층은 고가의 고품질 농식품을 선호하여 
도내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는 잠재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에 충북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바이어 확보를 통한 
수출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aT와 충북도는 과실류 대만 홍보판촉전을 추진하는 등 충북지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aT충북지사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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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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