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표고버섯 가격동향

  전농표고버섯 사업소의 건표고버섯 입찰회가 큐슈 특판으로 20일 열렸다. 색과 모양이 좋고 질이 높은 상품이 많았다. 올해는 ？코 바이어가 많았으나 시세는 예년수준이다. 전품 평균가격은 전시에 비해 288엔 싼 1kg 4226엔이다. 입찰규모는 전회 보다 818박스 증가한 1714박스이다.

  일본표고버섯 농협연합회의 19일 입찰은 이와테, 니이가타, 시즈오카, 치바, 토치기, 미야자키현의 출품이었다. 시즈오카, 이와테현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출품되었다. 시즈오카현산은 ？코가 대부분으로 이와테현산은 작년 말에 채취한 상품이 많았다. 돈코의 시세가 조금 내렸으나 코신 계통의 상품은 양이 적어 가격이 조금 올랐다. 전반적인 시세는 예년 수준의 추이를 보인다. 평균가격은 전시 대비 152엔 싼 1kg 3882엔으로 입찰수가 전회 보다 51박스 늘어 440박스였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4.26일자 자료 (동경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