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도 러시아엔 "쓴맛" Magnit엔 "단맛"(최근이슈)
조회189
서양 펀드 매니저들이 러시아 최대 식품 유통업체, Magnit OAO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으로 무역제재가 가해지는 동안 Magnit이 러시아의 다른 기업들 보다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Magnit은 지역 제품을 판매하고, CEO는 투자자들을 만족시키며, 러시아 시민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전문가들은 월마트가 그랬던 것처럼 지방과 교외 지역에 집중하여 러시아 경제 둔화시기에 판매를 보호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펀드 투자자들은 최근 러시아 상황이 Magnit주식의 매도로 이어지는 것을 염려하여 소규모 투자자들에게는 만일의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의 영향이 크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Thomson Reuters' Lipper에 의하면, Magnit의 배당은 연중 257개의 뮤추얼 펀드에서 발생하며 러시아 대기업들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이머징 유럽 펀드 매니저, Leigh Innes는 이곳에 투자는 지정학적 위험부담이 크다고 하면서도 “경제 침체기에도 사람들은 먹을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Magnit 기획부 부장 Khachatur Pombukhchan는 경제 제재가 회사에 재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가격제재와 수입금지등으로 불안정한 시국에서도 러시아 최대 유통기업인 Magnit에는 투자가 몰리고 있다. 식품 소비는 좀처름 줄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장 전망이 예측되기 때문에, 이번 금수조치를 계기로 러시아 식품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9/17/russia-funds-magnit-idUSL1N0RD14620140917
' 펀드도 러시아엔 "쓴맛" Magnit엔 "단맛"(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