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입 키위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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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입 키위시장 동향
수입 키위는 1년중 6월이 가장 출하가 많다. 수입산의 90%를 차지하는 것이 뉴질랜드산이다. 단맛을 중시해 일본 수출용 품종의 개척 등으로 수량은 최근 수년 착실히 늘어나고 있다. 금년의 작황은 약간 小玉이지만 당도가 높은 순조로운 작황이다. 국산 하절기 과실이 기후불순으로 대부분 출하가 지연되는 가운데, 슈퍼는 매장을 넓히는 경향에 있다.
<5년전의 1.5배로 확대>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04년 수입 수량은 6만 9156톤으로 전년보다 25% 늘어났다. 평년에 비교해도 41% 증가한 수치로 5년전의 1.5배에 까지 늘어나고 있다. 주력은 뉴질랜드산으로 칠레 및 미국, 중국산도 있다.
주력 뉴질랜드산의 대명사 「제스프리」는 주로 과육이 녹색인 「그린」과 황색의 「골드」 2종류가 있다. 최근 몇년동안 수입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 「골드」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숙도 관리로 시장확대>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재팬) 리미테드에 따르면 금년산의 일본에서의 판매개시는 작년보다 1주간 늦은 4월 20일. 작년 연말에서 1월에 걸쳐 구름낀 날씨와 저온으로 생육이 지연되었다. 전체적으로 小玉 경향이지만, 2, 3월은 기후가 안정되어 당도가 높은 순조로운 결실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금년 수량은 전년 실적대비 2% 증가한 1600만톤(1트레이 3.5kg)의 전망. 내역은 「그린」이 동 1% 감소한 1000만트레이로 「골드」는 7% 증가한 600만 트레이. 약간씩 「골드」의 비율이 상승하는 경향에 있다.
금년도 시장확대를 노리고 숙도관리를 철저히 한다. 그 가운데에서도 「그린」에는 점포에 진열되는 단계에서 산미와 단맛이 적당히 좋은 바란스를 취하도록 추숙에 힘을 쏟고 있다. 추숙 가공을 실시하는 다음 경도계를 사용해 숙도를 측정하여 식미가 최적인 상태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골드」를 게재한 CM은 금년으로 4년째를 맞이했다. 「금년도 CMdl 나온 후, 주문이 증가하기 시작했다」(중도매업자). 「CM이 나온 이후, 골드는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청과물 수입회사)라고 선전 효과를 들고 있다.
<식미가 좋아 안정 판매>
슈퍼의 키위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 동경도내의 식품 슈퍼에서는 「달고 소비자 반응도 좋으며, 식미도 안정되어 있어 판매하기 쉽다」(청과물 담당자)라고 말한다. 특히, 「골드」의 팔림새는 신장되고 있어 「그레이프 후르츠에도 필적한다」라고 한다. 금년은 국산 여름 과실의 출하가 지연되고 있어 더욱 매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할 것 같다.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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