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2004
미국, 고소득층일수록 FTA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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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대 조사팀이 대외정책에 관한 1천8백명의 성향을 조사하여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 특히 고소득층일수록 자신들의 일자리를 중국·인도등 외국에 뺏긴다는 이유로 자유무역에 반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1999년과 2004년 현재 시점을 대비한 결과 연소득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의 경우1999년에는 57%가 자유무역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으나 2004년에는 28%로 뚝 떨어졌다. - 미국이 자유무역 정책 활성화를 그만 두거나 속도를 완화해야 한다는 고소득층의 응답도 17%에서 33%로 늘어났다.(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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