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긴급대책으로 농가의 경비 보조

원유나 비료의 가격상승이 농가의 경영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농림수산성은 원유나 비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농가 등에 대해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긴급대책을 실시한다. 

농림수산성이 정리한 긴급대책에 의하면 농업용 하우스에서 야채나 과일을 생산하여 연료의 사용량을 이미 20%이상 삭감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서 한층 더 에너지 절약을 재촉하기 위해 난방의 효율이 높아지는 자재구입비의 절반을 보조한다고 한다. 또한 농협 등이 토양의 성분분석을 실시해 부족한 성분을 비료로 중점적으로 보충하는 등, 비료의 소비량을 줄이는 연구에 관하여 성분 분석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기로 하였다. 긴급대책의 재원은, 농림수산성이 소관 하는 독립행정법인의 기금을 이용하여 규모는 8억엔 정도로 산정하고 있다. 농림수산성에서는 향후, 농림수산성의 홈페이지에 보조를 받기 위한 수속 등에 대해서 게재하기로 하였다.

자료원: 2008년 9월30일 NHK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