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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11

World-OKTA 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드디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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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드디어 개막

- 세계무역인·도내기업가 1000여명 참가

- 중소기업 해외진출 절호의 기회 제공

- 투자유치·지역경제활성화 크게 기여

 

경남도와 창원시 그리고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13차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이 오는 19일 오후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해외 61개국의 World-OKTA 회원 900여명과 100여명의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박완수 창원시장, 권병하 World-OKTA 회장,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안경률 국회 해외동포국회포럼 대표의원과 안홍준 국회의원,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국장 등 유관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두관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더 부강하고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야할 것”이라며, “개방형 통상국가로서 경제발전과 공동 번영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World-OKTA와 우리 경남이 좋은 파트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할 것으로 전해진다.

권병하 World-OKT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말 우리글이 통하는 바이어와 셀러가 함께한 우리들의 장터”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 기업인과 해외한인 무역경제인들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해 세계를 주도할 한민족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상남도와 창원시 중소기업들이 World-OKTA를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최인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도 “지구촌 전역에서 매일매일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무한경쟁 시대, 동포 기업인들이 쏟는 땀과 열정은 한국이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는데 튼튼한 반석이 될 것이다”라고 대회사를 통해 말할 것으로 전해진다.

개회식 하루 전인 18일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World-OKTA 권병하 회장과 주요 임원들, 역대 정경회장, 각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 전 세부행사별 논의하는 대회장단회의가 서울워크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이틀째인 20일 오전에는 제16대 1차 이사회를 시작으로 이재오 특임장관의 특강, 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부위원장의 차세대 간담회가 개최되고 오후에는 경상남도 오춘식 투자유치과장의 투자유치설명회와 오명 前 부총리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 사흘째 21일 오전에는 수출상담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상담시간을 종전보다 5시간을 늘려 진행되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경남도 홍보관과 우리농산물 먹거리 체험관도 병행해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해외바이어들의 해외진출 성공전략을 들어보는 해외취업설명회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외 교육환경과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대표자 일일교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각국에서 성공한 해외동포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국제통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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