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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03

미국 FDA·세관, 수입식품 검사위한 공조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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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2월 3일, 세관 및 국경수비대(CBP)와 의정서를 체결하고 수입식품의 생화학테러에 대비하여 수천명의 세관직원이 국경지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전례없는 FDA-CBP 공조체제는 수입식품의 안전 보장을 위한 생화학테러리즘법의 보다 강력한 이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600-1,800명의 검사요원들이 훈련을 받았으며 최대 300개의 항구에 최소한 2 명의 요원들이 배치될 예정이나 궁극적으로는 18,000 세관직원 모두 FDA검사관 부족으로 인한 틈새를 보충하며 수입식품 검사 및 사전신고 등 관련규정 이행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업체 등록은 현재까지 주로 외국업체를 중심으로 10만개의 회사가 등록을 하였으며,업체 등록 기한은 12월 12일이나 초창기 규정 집행은 조정기간을 두며 유동적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이미 법안이 확정된 업체등록 규정과 사전통보제를 제외하고 303조 억류조치,306조 기록의 확립 및 유지 규정은 2004년 3월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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