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스데이가 12월 3일자 생활·음식 섹션에서 겨울 추위와 감기를 이기는 음식으로 각국의 스푸(Soup)를 소개하면서 한국 전통음식 삼계탕을 포함시켰다. 뉴스데인는 미국인, 이탈리아인, 유태인, 아시안들이 겨울 추위와 감기를 이기기 위해 즐겨 먹는 탕 종류를 소개하고 이 같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맨하탄, 퀸즈, 롱아일랜드 소재 12개 식당을 추천하였다.특히 신문은 삼계탕을 "한국인의 페니실린"(Korean penicillin)으로 칭하고 "영계에인삼과 (찹)쌀을 넣어 국물과 함께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삼계탕은 독특한(Unusual)음식으로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소개했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