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7. 13 ~ 7. 15(3일) 기간 중 중국

북경 롯데마트(주선교점)에서 “인천 농수산식품 판촉행사”가 개최되어

5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인천지사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 한 것으로, 인천 농수산식품의 해외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실증을 통한 바이어의 관심 유발을 통해 인천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것으로 관내 10개업체가 참여하였다.

□ 행사 기간 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북경지사와 협력하여 현지에서

2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회를 개최하여 막걸리(인천탁주)와 김치(농가식품)가

각각 2백만불, 쌀국수(한스코리아)가 70만불, 김(해도원)이 80만불 등

총 4개업체가 5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aT 인천지사 민경한 지사장은 이번 판촉행사는 ‘09년부터 4회째로 이런

행사를 통해 관내업체의 수출인지도 제고와 자신감이 한층 높아져 최근

인천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이 획기적으로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농수산식품의 해외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지역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09년 191,997천불에서 ’11년에는

408,488천불로 최근 3년동안 200%이상 증가하였고, ‘12년 상반기 수출실적은

155,825톤, 205,676천불로 전년 동기대비 물량기준으로는 7.1%, 금액기준

으로는 5.7% 증가하여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aT 인천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