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National Geographic magazine)은 러시아 국민의 77%가 지역 식료품을 소비하지만, 사람들이 지역음식과 유기농 식료품 소비를 점점 늘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환경 친화적 소비에 대한 정보와 영향이 부족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리포터는 “러시아인들은 국산 지역 식품만을 소비하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다.  77%의 사람들이 지역 유제품 또는 기타 제품들을 1주일에 수차례 구매한다고 밝혔다.

연구는 18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환경의 상대적 크기에 입각한 소비 습관을 측정하였다. 러시아, 헝가리, 스웨덴, 독일은 다이어트의 한 부분으로 유기농제품과 자연적 식료품을 특히 많이 소비하는 국가들이다.

추가적으로 인도는 전 세계에서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아서 식료품의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인도의 문화적 식습관으로 인해 인도사람의 대부분은 소고기와 환경을 훼손하는 육류를 먹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 이슈대응방안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보도한바 따르면, 러시아 국민들이 지역자체에서 생산된 식품소비비중이 전 세계 1위라고 한다. 건강관리를 위한 유기농제품 소비 또한 최고치이다. 베트남의 지역별 유기농식품 소비량을 조사하여 유기농 식품에 집중하여 수출을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en.ria.ru/society/20140930/193443217/77-percent-of-Russians-Consume-Local-Food-Daily.html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14/09/140929-greendex-survey-environmental-attitudes-ng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