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라북도에서 조류독감 발생

한국 농림성 등은 23일 한국 남서부 전라북도 익산시의 양계장에서 19일부터 22일에 걸쳐 사육중인 닭고기 1만 3천마리중 약 6천마리가 조류독감으로 보여지는   증상으로 연이어 폐사했다고 발표했다.

동성에 의하면 22일에 양계장 관계자가 전라북도청에 통보. 죽은 계육을 검사한 결과 조류독감으로 보여지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현재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검사결과는 25일 판명될 예정. 한국미디어는 검출된 바이러스에 대해

「Ｈ５Ｎ１형」이라고 통보했다.

(자료원 : 요미우리신문 11. 23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