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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2012

[미국-뉴욕]USDA, 가뭄이 식료품 가격에 불을 지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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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가뭄이 식료품 가격에 불을 지펴

 

반세기에 걸쳐서 맹렬한 더위와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음식 값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소비자들은 식료품의 가격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

 

이번 수요일, 정부는 내년 우유,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값이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의 가뭄은 88%에 달하는 옥수수 농작물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공 식료품과 가축 사료 그리고 국가 곡물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13년도 소고기의 소비자가격이 4~5%나 증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돼지고기, 계란, 식생활 식품들의 가격도 다소 증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1895년부터 시작된 미국 국립 해양청과 대기 행정관의 측정에 따르면 올해 더위가 가장 최고조인 것으로 기록 되었다. 이 때문에 거위나,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옥수수, , 농작물 생산량이 현저하게 줄었다.

 

전문가들은 식료품 가격의 상승이 미칠 경제적 영향은 상당하다고 이야기한다. 미국인들은 가족당 경제적 예산의 13%를 식비로 사용한다. 또한 연료비나 운송비가 레스토랑이나 식료품 상점들의 식품 비용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류비 비용이 내려가는 것은 현재 식품의 가격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식료품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썩 좋지 않은 소식이다. “소비자들은 유류비나 음식 가격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다라고 Moody Analytics 시니어 경제학자 Jeet Dutta가 말했다. “그러나 전체적 물가 상승률은 예전부터 보편적이게 있어 왔던 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농림부는 내년에 가장 많이 상승 될 것으로 4~5% 상승한 소고기 값이라고 했으며 낙농제품은 3.5~4.5%, 계란은 3~4% 마자막으로 돼지고기는 2.5~3.5% 가 상승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농림부는 옥수수 수확량에 대해서 예상했다. 정부는 2003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확량 1에이크리에 146부셸의 옥수수를 추수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옥수수 수확량과 비교하면 1에이크리에 166부셸 추수를 했다. 콩 또한 1에이크리에 40 부셸을 추수 하였으며 지난 달 43.9부셸을 수학 했다고 말했다.

 

농림부 관리 비서 Daniel R. Glickman은 농부들은 그들의 가축들을 가격을 낮추어서 팔기 시작했다고 했으며 고기 가격은 마켓에서 사재기 가격으로 인해 떨어지고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런 이유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The New York Times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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