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2002
일본, 2003년 4월부터 JA 전농(오타청과)과 에바라 청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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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전농과 동경 荏原(에바라)청과는 12월6일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타시장
에서의 청과 도매업무를 내년 4월1일부로 사업을 통합한다고 발표하였다.
전농 오타청과(2001년도 매상고 343억엔)의 사업을 에바라 청과(동 419억엔)로
이관한다.
통합 후는 전농이 수도권에서 전개하고 있는 직판사업과 동사와의 사업연계를
추진하여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하였고 통합 후 매상고는 762억엔이 되어 업계
제5위로 부상된다.
최근 일본의 청과도매업은 지속적인 가격의 하락(디플레)이 계속되어 전체의
40%가 적자로 전락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금년 10월에는 동경 築地(쯔키지)시장의 2사가 사업을 통합한 바 있고
北足立시장의 2사가 합병하는 등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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