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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2016

[미국-LA]FDA 내츄럴에 대한 정의를 내릴 움직임

조회667

<FDA 내츄럴(natural)의 정의를 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요약]

 

* FDA는 자신들의 뉴스보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매하려는 제품의 라벨을 항상 읽을 것을 상기시켰다.

* FDA는 맛을 내는 재료, 특히 진짜와 인공을 가려내기 위해 라벨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조업체들은 맛에 대한 클레임(claim)을 적을 때 조심해야 하며 예를 들어 제품이 버터쿠키인지 혹은 버터맛쿠키로 라벨에 적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이미 자신들의 건강적 이들을 위해 식품의 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제품이 내츄럴인지에 대한 여부도 알아보고 있다. FDA의 설문조사 성인 응답자 중 반 정도가 식품 및 음료를 구매할 때에 항상 영양분석표(Nutrition Facts)를 항상 혹은 거의 대부분 본다고 밝혔다.

 

FDA는 내츄럴(natural)의 정의에 대해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및 공중건강 지지자들의 혼란 및 실망에 응하지 못해왔다. 소비자들에게 실제 재료에서 추출된 맛, 즉 내츄럴 재료와 인공재료에 대해 다른 것을 보도록 하게 함으로서 FDA가 내츄럴의 정의에 대해 내린 결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제품 라벨의 변화를 소비자들이 잘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규제로서는 예를 들어 “메이플(maple)”, 메이플 맛(maple-flavored),“ 혹은 ”인공 메이플 맛(artificial maple-flavored)“를 실제 메이플이 조금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메이플 향료만 있다면 제품 라벨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향료는 여러 가지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메이플나무의 껍질이나 메이플 같은 맛을 내는 다른 허브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다.

 

FDA는 식품의 라벨에 적힌 주장이 소비자들에게 잘못 전달될 경우가 있거나 정확하지 않을 경우 해당 식품업체를 상대로 조취를 취할 수 있다. 국내업체의 경우는 경고편지를 보낸 후 법적 조취를 취하며 수입식품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라벨을 부착할 때까지 억류된다.

 

 

 

[시사점]

 

* 소비자들에게 내츄럴재료 및 인공재료에 대한 다른점을 알기 위해선 라벨링을 잘 보아야 한다는 FDA의 권고가 있어 앞으로 소비자들의 식품 라벨링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소비자들의 내츄럴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FDA측에 제품의 투명성을 주장했고 이는 라벨링에 적혀 있는 문구가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었음. FDA측에서 소비자들에게 라벨링에 주시하라고 권고한 만큼, FDA측 또한 제품의 라벨링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출처 : Food Dive 및 PR Newswire. 09.2016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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