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 사이에 한국식당이 한번쯤은 찾아야 하는 '유행의 중심지'로 주목받기시작했다. 주간지 타임아웃뉴욕(TONY)은 1월 최근호에서 한국음식 대형 특집을 싣고 최근에개점한 뉴욕의 한국음식점을 모험심이 강한 뉴요커들을 위한 '현대적이고 독특한스타일을 가진 장소'라고 소개했다.기존의 한인타운내에 밀집해 있던 한국식당이 최근 맨하탄 다운타운 개점이 늘어나면서 현지화된 한국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늘어났다며, 이들 한국음식점에대한 분석과 전통 한국음식을 소개하면서 모험심이 강한 뉴욕의 미식가들이 이제는 전통 한국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TONY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뉴욕커들을 대상으로 한 뉴욕생활 가이드 잡지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