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에 의하면 “E추적” 윗챗 공식계정번호가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처음으로 추진되는 윗챗 공식번호를 통한 추적관리로서 앞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간편하게 제품의 종합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된다.

2012년 베이징은 육류 전자 추척제도를 실시한 도시로서 윗챗 공식 번호 실시 전에는 소비자들이 20자리 이상의 바코드를 입력하여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이번 추척관리 제품에는 육류와 채소제품이 포함되며 베이징의 까르푸와 융후이 등12개 매장에서 처음으로 실시되게 된다. 핸드폰으로 제품의 공식계정번호를 스캔하면 공급지역, 브랜드, 유통과정 등 상세한 정보가 뜨게 된다.

상무부는 앞으로 더욱 많은 품종과 기업의 추적관리 참여를 확대시켜 전국적으로 통일되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자료원: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