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식품가격 동기대비 6.6% 증가
조회37610월 북경시 소비가격지수(CPI)가 동기대비 3.4% 증가했고 9월 대비 0.1% 회복을 보였는데 이는 4개월 이래 최고점을 치고 있다. 식품가격은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9월 대비 1.3% 증가했는데 가격인상이 CPI 상승을 초래한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그 중 야채 가격이 51.3%나 뛰어 올랐고 돼지고기 가격이 5.3%, 수산품 6.7%, 과일 6.5%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북경동방애격농업컨설팅유한공사(北京?方艾格??咨?有限公司) 분석가 마문풍(?文峰)씨는 야채가격의 상승은 계절성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부분 야채의 수량이 절감하고 있어 야채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날씨가 추워짐으로써 돼지고기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향후 물가추세를 봤을 때 마문풍(?文峰)씨는 화폐 투입의 증가 등 요소로 인해 향후 몇 개월은 CPI의 증폭이 진일보로 확대할 것이며 북경 전년 CPI 증폭이 4%이내로 도달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자료원: 2013.11.12 베이징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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