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라마단 기간 포장식품 할랄 인증, BPOM 인증 및 유통기한 검열 강화

ㅇ 주요내용

- 이달 초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이 5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무슬림 금식 기간인 ‘라마단’을 맞이해 가공식품에 대한 할랄식품 인증 및 유통기한 검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음

- 식약청은 라마단이 시작되기 2주 전인 15일부터 내달 25일에 열리는 축제 이드 알피트르(Idul Fitri;라마단이 끝나는 날에 열리는 축제)가 끝난 뒤 1주일 후까지 가공식품 안전을 철저히 감시할 계획을 나타냄

- 同 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1999년 제정된 소비자 보호법 제8조 1항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게 됨

- 인도네시아 법률에 따르면, 가내 수공업으로 제조한 식품에도 유통기한을 표기해야 함

- 현재까지 진행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Jalan Karet과 Jalan Kelabat에 위치한 물류 창고에서는 검열 기준에 부적합한 식품이 나타나지 않았음

※ 출처 : Tabengan (201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