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기농 식품 전문 매장
조회680H마트 뉴저지주 리지필드점에 유기농 식품 전문 매장이 등장했다.
지금까지 한인 식품점들은 신선농산물 위주로 유기농 코너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문을 연 유기농 전문 매장은 가공식품 위주로 구성됐다.
취급하는 식품들은 청정원 순창 된장.고추장.쌈장을 비롯해 메주콩 등 한국 식품부터 시리얼.주스류.과자류.소스류.올리브유.밀가루.잡곡류.꿀 등 100여가지에 달한다.
김동준 H마트 마케팅팀장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유기농 전문 코너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존에 있던 신선농산물과 낙농제품과는 다른 상품 구성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H마트는 리지필드점을 시작으로 다른 지점으로 유기농 전문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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