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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3

한국산 벗긴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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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벗긴 굴」


- 첫 입하 70% 한국산-   


동경·쯔구지 시장에서 1일부터 벗긴 굴을 입하 시작했음. 이와테산이 사상최고 값이 매겨지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동일본 대지진 이후부터 계속해서 상황이 같아서 우세한 한국산 굴이 막이 오르고 있음.

전체 입하량 3510kg(전년비 30%증가) 중에서 약 70% 2,500kg이 한국산을 차지하고, 거래가격은 kg1,400~1,200엔 전년도 최초입하 시점과 비교하면 100엔 정도 올랐음. 한국산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부터 막대한 피해를 받은 해안지방을 대신해서 상반기 쯔구지 시장을 석권함.

재해전을 보면 2009년도 첫 입하는 이와테·미야기현 9,394kg(전체 1만 1,174kg), 2010년도 첫 입하는 이아테·미야기현에서 7,750kg(8,230kg), 해안지역산이 전반적으로 중심 역할을 하였음.

그러나, 2011년 이와테현에서만 60kg(4,735kg) 까지 하락하고, 대신해서 한국산은 4,210kg를 기록함.

2011년도부터 서일본에서 입하가 증가하면서 한국산 순서는 급속히 후퇴함. 판매처 평판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판매 실패에 가까웠음. 그러나, 2년째 2012년은 첫입하가 작년보다 반으로 줄여서 2,340kg 억제하고, 전년비 17%정도 낮은 금액으로 시작함. 고수온에 의한 일본산 생육불량이 밝혀져서 주목도가 상승하면서 적극적으로 취급하는 도매업자가 늘어남.

이번 시기는 해안지역 710kg, 작년 40kg보다 대폭 증가 했지만 아직 회복이 늦어져서 첫 입하는 한국산 우세는 흔들리지 않았음.

하지만, 도매담당자에 의하면 「전년에 비해서 엔저가가 계속되고 환경이 좋지 않아서 상승한 현장시세에서도 한국산은 채산라인에 가깝다」는 추세임.

「일본국내도 작년보다 해수온이 높지 않아서 이후에 일본산 입하의 증가가 충분히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함. 10월 중순쯤에 해안지역산이 다 나오고 10월 하순부터 서일본에서 출하가 본격화하면 올해는 조기에 볼 수 있을 것 같음.



출처 : 일본수산경제신문 20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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