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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06

EU 설탕 자가수요충족 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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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공동체가 2006~7년에 설탕 자가수요충족 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EU 설탕업계 구조조정작업으로 인해 EU총 생산량의 ¼ 이 감소하면서 현 생산량1,647만 톤에 비해 현 소비량은 1,742만 톤으로 현저한 차이를 보임에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생산량과 소비량의 현저한 차이로 인해 EU설탕 수출 역시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브뤼셀 주재 시장분석연구소인  F.O. Licht의 설탕 컨퍼런스에 따르면 EU 현 수출량이75% 이상 하락한 15십만 톤에 불과하다.

 

유럽공동체 농림부 관계자 Russel Mildon씨는 “ WTO 협상에서 EU 설탕업계 구조 조정작업을 신속히 진행할수록 생산업자들이 보다 나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 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Mildon씨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EU 총 생산량이 12백만에서 13백만 톤까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설탕수출은 불가능 해질 전망이다. 또한 60개의 공장이 문을 닫고, 8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 된다.  

 

출처: Agrarisch Dagblad, 200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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