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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2017

[미국-뉴욕]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비팬턴을 파헤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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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조사 회사인 IRI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즉,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의 소비자들은 영양성분이 높은 음식이나 친환경적인 재료와 포장 등에는 금액이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것을 꺼리지 않음.

 

20174월에 진행한 IRI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0명의 대표 표본 집단의 쇼핑 선호사항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 39%이상의 응답자가 추가적 영양적 유익성을 지닌 식품과 음료에 돈을 더 지불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48%였음.

 

 

그러나 전체적인 소비시장의 매출은 급락하였음.

   

 

20171분기 소비시장의 매출은 1월 기준 지난해와 비교하여 1.5% 하락하였고 소매 판매 매출은 2.6% 하락함.

 

 

소비시장에서 1월과 2월은 일반적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이번 해의 감소치는 일반적 해보다 증가함. 이러한 감소치의 원인은 새로운 미국 대통령하의 정부가 성립되면서 제도 및 정책 변화 등의 과도기에서 의 불확실성과 더욱 복잡해진 소매시장과 관련이 있음.

 

표본 집단 응답자의 약 45%가 재정적으로 그들의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저임금을 받는 젊은 세대층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남.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들은 낮은 임금을 받으며 학자금 융자를 갚아야 하고 55%의 밀레니얼 세대는 겨우 먹고살수 있을 정도만 돈을 벌고 있음이 중 33%는 필요한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낌따라서 이들이 86%는 저렴한 브랜드를 찾으려고 하며 이에 따라서 프로모션과 같은 할인을 찾고 원함.

 

60%의 밀레니얼 세대가 식료품 지출을 낮추기 위해 여러 상점에 방문하여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를 하고 61%가 종이 형태의 쿠폰을 상점에서 사용하며 48%가 그루폰(Groupon)을 통해 디지털 쿠폰을 사용함.

 

 

 

시사점 : 밀레니얼 소비자는 프리미엄 상품에 대해 추가적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나 소비를 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크지 않음.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체 인구의 39%, 밀레니얼 세대의 48%로 적은 수치는 아니나 소비자들의 구매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음. 따라서 수출업체의 경우 저가판매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프리미엄화를 통한 판매적략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함.

 

 

 

출처 Food Navigator USA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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