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 수입통계 데이터는 ’88년 조사 시작 이후로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여 2000년에는 6만톤을 넘겼으며, 일본내 바지락 생산량이 감소하자 감소분량을 수입산으로 보충한 결과 2005년 일본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바지락의 절반가량이 수입산임
● ’11년 바지락 수입액은 49억 5천 8백만엔으로 전년대비 27.7% 감소하였으며, 수입량은 전년대비 22.6% 감소한 31,980톤임
● ’11년 국가별 수입액 상위 3개국을 살펴보면 중국이 28억 5천 8백만엔으로 전체수입액의 58%를, 한국이 42%를 차지함
ㅣ일본 바지락의 수입동향ㅣ
ㅣ바지락 주요 국가별 월별 수입동향ㅣ
ㅣ바지락 수입 추이ㅣ
● 기타 수입산과의 경쟁현황
－ ’04년 북한산 바지락 수입액은 약 45억엔, 3.2만톤으로 당해 전체수입량 약 5만톤 중 북한산이 약 65%를 차지하였으나 북한산 바지락 구매금지운동으로 인하여 통계상의 수입량은 격감하였으나, 이후 축양에 의한 합법적인 산지위조, 중국산으로의 비합법적 위조 등으로 수입 여부가 불분명함(’10년 현재 북한산 전면 수입중지)
－ 중국산 바지락 가공제품에서 잔류금지 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된 것과 찐 냉동바지락 에서도 가축살균 등에 사용되는 항생물질이 검출되어 중국산 바지락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전성 문제로 중국산은 다소 기피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