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MS, Euromonitor 선정 브랜드 순위
조회873EMS, Euromonitor 선정 10억달러 브랜드 순위에 아시아 식품 브랜드 2개 진입
EMS(The European Supermarket Magazine)과 유로모니터(Eurominitor)의 합작으로 발표된 10억의 브랜드 2015년판에 따르면 소비재 브랜드 파워 상위 리스트에 아시아 식품이 두 개나 등극했다.
가장 브랜드 파워가 높은 것은 코카콜라, 2위가 펩시, 네슬레의 네스카페, P&G의 Pampers가 비식품으로는 1위이자 전체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했다. 이어 Ting hsin internationql group의 면류 브랜드 Master Kong이 5위를, inner mongolia yili industrial group의Yili가 6위를 차지했다.
이어서P&G의 tide와 ariel이 7위를, 코카콜라사의 Sprite가 8위, china mengniu dairy사의mengniu가 9위를, 이어 10 위에는 펩시사의 Lays, 11위는 Red bull이 차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낙농제품 브랜드 YIli는 100-200억 달러로 추정된다. 1993년에 중국에서 창립된 이 회사는 Rabo bank 연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0대 낙농기업 중 하나다.
1991년 대만계 두 형제에 의해 중국에서 설립된 이회사는 면류를 전문으로 현재 Master Kong 브랜드 가치를100-200억 달러까지 키웠다. Kantar world panel 에 따르면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으며, 2009년 중국 면류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는 일본 식품 브랜드 니신(Nissin) 이 20억-50억 가량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다고 추정했고, 이는 46위에 해당한다.
해당 조사는 2010년에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Yili는 18위, mengniu는 17위였고, 이는 각각 10위와 8위 상승한 수치다.
작성-파리지사
원문보기
http://www.flipsnack.com/Checkout/billion-dollar-brands-2015-parts-1-and-2.html
'[유럽] EMS, Euromonitor 선정 브랜드 순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