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영양성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살아남기
조회1256미국에서 에너지드링크는 지난 5년간 연간 7%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 에너지 및 스포츠 음료 미국 소매 시장은 25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함.
많은 소비자들은 스포츠 드링크를 신체적 활동과 연관시켜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소다나 탄산음료 보다 건강하다고 인지함.
비록 이러한 음료들은 애초에 운동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곧 특히 십대나 젊은 성인 남성들에게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지지를 받고있음.
또한, 새로운 에너지 및 스포츠 드링크의 맛과 성분은 탄산음료로부터 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마켓은 2019년까지 11%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이제 시장에서 자연친화적 영양성분을 추가하고 알코올을 포함한 잠재적으로 해로운 첨가제를 제거한 에너지 드링크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임.
2015-2020 미국인을 위한 식이지침에 의하면 적절한 커피 섭취량은 일일 8oz용량의 컵 3-5잔 혹은 400mg 까지의 카페인 섭취량임.
* 2017년 새로운 에너지 드링크 종류들
FutureCeuticals는 아라비카 홀 커피 체리로부터 추출한 유기농 커피베리 에너지 드링크를 제공함 HiBall 에너지 드링크는 무화과의 일종인 가라나(guarana), 카페인, 인삼을 함유하고 있음 Matahi Baobab Energy Juice는 유기농 바오밥(Baobab)이란 과일과 유기농 가라나로부터 추출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음 Monster도 새로운 에너지 주스인 Mango Loca를 런칭할 예정임 Baobab은 자연친화적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고 타우린, 인공적 색소나 향이 첨가되지 않음 ◇ 출처 - Food Business News - 2017.07.03 ● 시사점 : 미국에서 에너지 드링크 시장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와 영양성분을 차별화하여 음료 틈새시장을 공략해보는것도 좋을듯 함.
'[미국-뉴욕] 영양성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살아남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