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식물공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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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대학의 이케다 교수와 히비야종합설비가 중심으로 딸기를 연간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식물공장을 개발하였다. 고온 재배가 어려운 딸기는 여름 생산량이 제철의 1/100 이하로 줄어들지만, 여름철에도 케이크 등 디저트용 수요가 높다. 이번에 개발하는 식물공장은 후쿠오카현에 건설 중에 있다. 식물공장에서의 딸기 재배를 3월에 시작하여 여름철부터 양과자점용으로 출하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식물공장에서 딸기를 키우면 열매가 한번 밖에 생기지 않았다. 식물의 상태를 보면서 온도와 조명을 비추는 시간 등을 면밀하게 조정하여 통상적인 재배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하였다. 조명에는 형광관을 사용하고 설비비와 광열비를 억제하였다. 재배 면적이 약440㎡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약6000만엔으로 연8톤을 수확할 수 있다. 여름에는 1kg 2000엔 이상으로 판매할 수 있어 초년도부터 이익을 계상할 수 있다.
후쿠오카현의 농업기계 오렉크가 공장 부지에 식물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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