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2004
미국 LA 한인사회 최초 '중소기업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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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사회 최초의 중소기업 창업 인큐베이터인 '중소기업 지원센터'(655 S. SantaFe Ave.)가 28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미신용정보(회장 이동연)가 설립한 이 센터의 이날 개소식에는 하기환 한인회장,이반 버크 LA카운티 슈퍼바이저, 이덕치 남가주 한인무역협회회장, LA농업무역관 홍주식 관장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 오픈을 축하했다. 이반 버크 LA카운티 슈퍼바이저는 "이런 시설은 한인사회뿐 아니라 LA카운티에도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측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말했다.다운타운 에베레스트 건물 2층 6만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에 본국과 미국의 50개 업체가 입주하게 될 중소기업 지원센터는 앞으로 한인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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