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2004
일본 11월 후반 절화전망(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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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시장의 11월 후반 절화시황은 입하의 회복으로 전체적으로 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국화류는 높은 가격대에서 안정된 시세가 예상되며, 서양화 일부에서 태풍의 영향이 남아 있어 숙근안개초 등에서 품귀경향이 계속된다. 품목에 따라 혼례수요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시즈오카,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서서히 증가된다. 높은 가격대는 안정되며, 업소수요는 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색국은 아이치, 시즈오카,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지연되었던 물량이 유통되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입하가 예상된다. 시세는 약한 편이며, 가격은 5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토치기,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며, 군마산은 종반에 들어간다. 지연되었던 물량이 유통되며, 품질은 서서히 회복된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80~90엔 수준이다.
소국은 시즈오카산 입하가 앞당겨지고 있다. 오키나와산은 전년보다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유통량은 적은 편이다. 상등품이 적으며,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
스탠다드계는 아이치, 치바, 토치기산이주력이며, 입하는 늘어난다. 품질격차가 생겨 볼륨감이 약하다.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백색에서 40~60엔, 적색에서 30~5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같으며, 상등품이 적은 편이다.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스탠다드계는 군마, 아이치, 시즈오카,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증가경향으로 품질도 양호한 편이다.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스탠다드계인 『로테로제』가 80~160엔, 『티네케』에서 80~120엔, 인기를 끌고 있는 대륜계에서 120~1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아이치, 시즈오카, 에히메산이 주력이며, 재배면적 감소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가격은 100~1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약보합세
철포백합은 사이타마, 치바, 카고시마, 코우치산이 주력이며, 재배면적 감소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수요도 둔하다. 가격은 80~13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아이치, 치바, 토치기산이 주력이며, 재배면적이 LA계에 전환되고 있어 입하는 적은 편이다. 수요도 둔하며, 가격은 7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코우치, 큐슈산이 주력이다. 고랭지산이 종반을 맞으며, 난지산이 늘어난다. 입하는 예년보다 적으며, 품질격차가 생긴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350~700엔, 『솔본느』에서 220~280엔, 『시베리아』에서 250~35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쿠마모토,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며, 고랭지산이 종반에 접어든다. 유통량은 태풍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2할 적은 편이다. 가격은 2L사이즈에서 200~2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아이치, 치바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서서히 증가된다. 혼례수요로 거래가 기대되며, 가격은 40~6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윤국은 아이치, 큐슈산이 주력이며, 백윤국은 『精興의 誠』『神馬』『秀芳의 力』를 중심으로 유통된다. 색국은 『精興의 秋』가 주력이다. 입하는 회복되나 태풍의 영향으로 상등품이 낮으며,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가격은 50~10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시즈오카, 아이치, 와카야마, 큐슈산이 주력이며, 순조롭게 유통된다. 가격은 40~70엔 수준이다.
소국은 오키나와산을 중심으로 나라,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나라산은 종반을 맞으며, 전년보다 유통량은 늘어난다. 지금까지의 높은 가격대로 수요는 둔한 편이며,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
스탠다드계는 효고, 카가와산이 중심에다 일부 나가노산이 유통되며, 풍부하다. 일반수요는 둔한 편이며, 혼례수요가 기대된다. 가격은 상등품 적색에서 40~60엔 수준이며, 핑크색은 4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카가와, 나가사키산이 주력이며, 홋카이도산은 종료가 빠른데다 난지산 유통이 적어 입하는 약간 적은 편이다. 거래는 강하며, 가격은 65~85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스탠다드, 스프레이계 모두 아오모리, 야마가타, 나가노, 시즈오카, 아이치, 미에, 긴키, 토쿠시마, 에히메, 야마쿠치, 후쿠오카, 사가,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이 일제히 입하되어 입하는 수평을 이루고 있다. 혼례수요가 중심이며, 가격은 스탠다드계 『로테로제』에서 100~150엔, 핑크계에서 80~130엔, 스프레이계는 100~15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
철포백합은 코우치, 카고시마산이 주력이며, 재배면적 감소로 입하는 적으나 수요도 저조하다. 품종은 『히노모토』가 주력이며, 가격은 150엔 중심이다.
스카시백합은 코우치, 토쿠시마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수평이다. 거래는 약한 편이며, 가격은 100엔중심이다.
오리엔탈계는 코우치, 토쿠시마, 에히메산이 중심이며, 니이가타산은 종반을 맞는다. 태풍에 의한 관수, 시설의 파괴 등의 피해가 있어 예년에 비해 입하는 적은 편이다. 혼례수요는 순조로우나 일반소비는 약간 둔한 편이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400~700엔, 핑크색에서 250~35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약보합세
와카야마산을 중심으로 코우치, 큐슈산이 주력이다. 와카야마산이 증가경향이나 태풍의 영향으로 유통은 전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계속된 높은 가격대의 영향으로 소비는 둔하다. 가격은 150~25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약보합세
시즈오카, 와카야마, 후쿠시마산이 주력이며, 후쿠시마산 입하는 회복되어 전년에 비해 3할 정도 늘어난다. 혼례수요는 전반에 비해 감소되며, 가격은 40엔 중심이다.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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