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10 2013

서상주농협 포도,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오르다!

조회686

서상주농협 포도,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오르다!

미국, 최대 축제행사 추수감사절 겨냥 미국인에게 선뵈..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대표 전희영)에서 생산하는 캠벨 포도가 미국 시장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2일 서상주농협 전희영 조합장을 비롯한 포도 수출단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이동리 소재 서상주농협 포도집하장에서 올해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캠벨 포도는 9.12(4,560박스/2.5kg)30백만원 상당으로 국내 농산물 수출회사인 태봉(대표이사 심재우)을 통해 미국의 최대 축제행사인 추수감사절을 겨냥하여 미 전역으로 팔려 나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태봉을 통하여 추가로 9.12톤을 2012년 상주시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M.G Produce(대표 정혜숙)를 통해 28톤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게 된다. 이어 농협무역에선 싱가폴로 판촉행사용으로 5톤을 안동무역에서도 0.8톤을 홍콩내 마켓 샘플용으로 오더를 내는 등 수출 바이어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수출물량 증대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서상주농협 전희영 조합장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맑은 날씨가 지속돼 어느해 보다도 작황이 좋고 당도와 품위가 뛰어나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물량이 늘고 있다올해 수출목표량 100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상주시 -

 

     

'서상주농협 포도,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오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포도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