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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03

일본 돗토리현, 송이버섯 인공재배 균사 대량증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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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쿠라요시시(倉吉市)의 현립쿠라요시농업고등학교에서는 송이버섯 인공재배에 도전해 왔으며, 인공재배에 한 걸음 다가선 균사의 대량증식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에 따라 확실한 증식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인공재배를 실시한 농림과의 학생들은 클럽활동을 통해 작년부터 배지(培地)의 선정과 균사의 증식법 등을 연구과제로 삼고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실시한 일반적인 분리배양보다 빠른 균사를 배양할 수 있는 대량 증식법을 개발했다. 이 증식법은 액체배지(液體培地)에 핸드믹서로 가늘게 절단한 균사체를 접종하는것이 특징이다. 균사체를 절단하지 않는 방법에 비해 4배의 스피드로 배지내에 균사가 퍼져 나간다. 단기간에 증식하므로 균일한 균사체를 배양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다. 균사의 대량증식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에서는 기초적인 기술이 되며, 지도를 맡고 있는 야마다(山田德明)교수에 따르면 『송이버섯의 인공재배라는 꿈을 실현하는데 학생들은 한 걸음 다가섰으며, 향후 재배용 배지와 영양첨가물 등의연구를 지속하여 송이버섯을 탄생시키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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