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2∼3% 증가, 장미, 카네이션 전년 수준″
농수성이 발표한 2001년 주산지 15개현 화훼출하 전망에 따르면 국화의 경우는
전년대비 2∼3% 증가하고, 장미, 카네이션은 전년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화는 윤국의 재배면적이 1% 증가, 출하량은 3% 증가가 예상되고, 작년에 대폭적인
신장세를 보인 스프레이국은 소국과 함께 2% 증가가 예상된다.
오랫동안 신장세를 보였지만 금년에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장미, 카네이션은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1% 감소하였지만 출하량은 전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품목별 생산, 출하량은 다음과 같다.

① 2001 국화 생산전망 (단위:a,천본)
┌───┬─────────┬─────────┬─────────┐
│ │ 大中輪菊 │ 스프레이菊 │ 小菊 │
│ 구분 ├────┬────┼────┬────┼────┬────┤
│ │재배면적│출 하 량│재배면적│출 하 량│재배면적│출 하 량│
│ │전 년 비│전 년 비│전 년 비│전 년 비│전 년 비│전 년 비│
├───┼────┼────┼────┼────┼────┼────┤
│ │275,935 │983,369 │ 49,348 │200,303 │116,941 │429,053 │
│ 전체 │(101%) │(103%) │ (102%) │(102%) │(100%) │(102%) │
└───┴────┴────┴────┴────┴────┴────┘

△ 大中輪菊,
주산지 15개현의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1%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오키나와,
쿠마모토 등에서는 전략품목으로 자리잡아 생산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출하량은 전체적으로 3%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색깔별로는 백색계통이 64.2%,
황색계통이 26.9%, 적색계통은 7.2%로 전년수준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로 보면 『秀芳力』은 주산지인 아이치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감소를 보여 전년대비 16.3%가 감소한 22.9%, 『精雲』은 3.1% 감소한
4.1%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岩白扇』은 아이치, 후쿠오카현 등 서일본 산지에서
5.7% 증가하여 14.3%를 점하고 있다.
『精興誠』도 아이치현에서 대폭적으로 증가하여9.2%, 『神馬』도 후쿠오카,
카가와현 등에서 증가를 보여 5.9%를 나타내고 있다.

△ 스프레이菊,
주산지 15개현의 재배면적은 2% 증가하였으며, 출하량도 2% 증가한 2억본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는 출하량이 13%나 증가하는 대폭적인 신장세를 보였으나 가격이 하락으로
금년에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색깔별로 보면 백색계통이 24%, 황색계통이 23%, 핑크색계통이 11.6%,
적색계통이 10%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 小菊,
재배면적은 전년수준이지만 출하량은 2%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주산지인 오키나와는 시설화에 따른 안정된 출하가 진척되어 4%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② 2001 장미 생산전망
┌────┬────────────┬────────────┐
│ │ 생 산 전 망 │ 출 하 전 망 │
│ 구 분 ├──────┬─────┼──────┬─────┤
│ │재배면적(a) │전년비(%) │재배면적(a) │전년비(%) │
├────┼──────┼─────┼──────┼─────┤
│ 전 체 │ 34,243 │ 99 │ 285,511 │ 100 │
└────┴──────┴─────┴──────┴─────┘

주산지 15개현의 장미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1%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출하량은 전년수준인 2억9천만본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품종별 재배면적은 적색계통이 줄어 28.7%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표적 품종인
『로테로제』도 19.1%로 약간 감소를 보이고 있다.
핑크계통은 전체의 22.6%로 전년수준이며, 오랜지색 계통도 11.2%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이다.
한편 황색계통은 7.3%, 백색계통은7.1%로 약간 증가를 보이고 있다.

③ 2001 카네이션 생산전망
주산지 10개현의 재배면적은 36,392a로 전년비 1% 감소를 보이고 있다.
주요산지인 홋카이도는 고온에 따른 조기개화와 품질저하가 2년 연속 계속되어
9%의 대폭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치바현도 2% 감소를 나타냈다.
하지만 출하량은 전년도와 비슷한 4억2천만본 수준이며, 품종별로는 스탠다드계가
43%, 스프레이계가 50.9%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