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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2

국화 농가 품종선택 및 소비자의 구매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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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국화 신품종 한자리에 꽃피워

      *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 13품종의 절화특성 비교 

    * 국화 농가 품종선택 및 소비자의 구매력 높여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국화 신품종 개발 성과로 2004년 농심, 신명 등 3개 품종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13개 품종을 등록 및 출원하였으며, 올해 이들 품종에 대한 국화농가의 품종 선택과 소비자의 기호성 평가를 위해 가을 재배하여 개화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  국화 품종개발은 그동안 스프레이형 위주로, 특히 흰녹병 저항성 품종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농가에게 각 품종에 대한 재배특성과 소비성을 현장에서 검토하여 내년도 우리품종의 농가 실증재배와 연계하여 사전에 우수 품종을 선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  또한 흰녹병 저항성의 특성을 지닌 우리품종 가운데 내수 및 수출 가능성이 우수한 품종을 현장평가로 선정하고 농가 재배확대 및 소비자 구매 유도로 육성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  그리고 우리 도에서는 일본 수출용으로 스탠다드형인 국산국화 ‘백마’를 위주로 해 오고 있지만, 내년에는 스프레이 국화를 일본 수출에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  내년도 스프레이 국화 우리품종 재배는 약 0.5ha로 4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작형 도입, 묘 공급량은 약 23만주이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전북 국화산업 안정화를 위해 수출의 주년화가 필요하며, 우리 품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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