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부 차원에서의 육류 점검 서비스가 식료품안전법에 대한 규정 시행에 의해 10월 31일부터 실시된다고 농업부서  Proceso Alcala가 전했다.

이 상태에서 Alcala는 식료품 규제에 대한 위생적 도살방법과 지방자치제와 도시차원의 육류 점검 서비스 실시를 위한 시설 설립 등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을 허가하였다.

부서는 정책 발효 후 공공시설에서 이러한 정책이 얼마나 잘 이행이 되었는가에 대해 평가를 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현재 국가육류점검서비스(National Meat Inspection Service)에서 진행하는 육류기관개선프로그램(Meat Establishment Improvement Program)에서 34개 분야에 투자를 받고 있으며, 육류 점검에 대한 382개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55AA 수준의 도살장이 운영되고 있다.

부서는 식료품안전법이 발효됨에 따라 필리핀 육류 품질개선에 따른 국제적 시각이 보다 더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필리핀이 보다 안정적인 육류관리를 위해 새로운 식료품안전법을 시행한다. 필리핀 정부는 이번 정책 시행으로 육류 안전에 대해 보다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육류점검서비스가 필리핀 육류 관리에 어떻게 시행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은 벤치마킹하여 한국 육류의 경쟁력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 출처: GMAnews 2014.10.24
http://www.gmanetwork.com/news/story/385072/economy/agricultureandmining/food-safety-law-ushers-in-best-practices-in-livestock-trading-agri-chief-alcala